Q
외측측부인대파열은 어떤 경우에 발생하나요?
A
주로 운동 중에 무릎이 안쪽으로 꺾이거나(O자 형태, 내반손상) 비틀리면서 꺾이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특히 운동을 즐기는 젊은 남성에게 스포츠 손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어떤 수술인가요?
A
연골 파열이나 퇴행성 변화로 무릎 관절이 닳거나 손상되어 통증과 함께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손상 부위를 제거하고 특수 제작된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입니다. 대퇴원위부와 경골근위부의 연골판, 십자인대, 관절연골 및 뼈 부분을 제거하고 인공관절로 교체하며, 필요에 따라 뚜껑뼈(슬개골) 부분을 함께 시행하기도 합니다. 진행된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적용되는 무릎관절 질환의 마지막 단계 수술 방법입니다.
Q
외측측부인대가 파열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A
무릎 외측이 찢어지는 느낌이 나거나 뚝하고 끊어지는 소리가 나고, 외측 인대부착부 주변으로 통증과 압통,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운동할 때 무릎이 빠지거나 덜렁거리는 느낌, 걸을 때 안쪽으로 꺾이듯 걷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어떤 경우에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이 필요한가요?
A
걷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상생활이 힘든 경우, 다리가 O자형으로 심하게 휘는 등 변형이 발생한 경우, 약물·주사·물리치료에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 통증이 잦아 참기 힘든 경우에 고려합니다. 또한 류마티스 질환이나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로 인한 통증, 선천적·후천적 요인으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적용 여부는 진료를 통해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외측측부인대 및 후외측구조물 파열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A
단순 방사선 소견과 진찰 소견, 부하(스트레스) 방사선 검사, MRI 등을 통해 진단합니다. 이를 통해 외측측부인대와 슬와건, 슬와건비골인대 같은 후외측 구조물 및 주변 조직의 손상 여부를 확인합니다.
Q
수술 후에는 어떻게 관리하고 재활하나요?
A
수술 2일 후부터 어느 정도의 보행과 무릎 관절 운동이 가능하며, 수술 부위에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2주간은 입원 치료와 안정을 권하며, 입원 기간에는 재활물리치료시스템에 따라 기계를 이용한 무릎 관절 각도 회복 운동(CPM)과 사두근 강화 운동을 시행합니다. 퇴원 후에도 자가 관절 각도 회복 운동과 사두근 강화 운동을 이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Q
파열이 있으면 꼭 수술해야 하나요?
A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합니다. 부목이나 보조기를 착용해 무릎의 추가 손상을 막고 인대를 안정화한 뒤, 일정 기간 안정 후 재활운동치료로 회복을 돕습니다. 다만 비수술적 치료 후에도 불안정성이 남는 경우에는 재건술 등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Q
무수혈 인공관절수술은 어떤 방식인가요?
A
무수혈 인공관절수술은 수혈 없이 진행하는 방식으로, 최소 침습으로 절개 부위를 줄이고 수술 중 양극 전기소작을 이용한 충분한 지혈로 출혈을 최소화합니다. 수술 후에는 조혈제와 철분제로 혈액 생산을 돕습니다. 자기 혈액의 산소 운반 능력이 유지되어 면역력·체력 유지에 도움이 되고, 수혈로 인한 감염 위험을 피할 수 있으며, 최소 절개로 수술 후 회복과 입원 기간 단축에도 도움이 됩니다.
Q
관절연골손상은 왜 생기나요?
A
관절연골손상은 크게 외상과 퇴행성 변화 두 가지 원인으로 나뉩니다. 외상은 충격으로 손상되거나 찢어진 연골판 조각에 의해 연골이 긁히는 경우이고, 퇴행성 변화는 반복적인 활동으로 관절 연골이 서서히 닳는 경우입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Q
근위경골 절골술은 어떤 수술인가요?
A
퇴행성 관절염이 악화되어 다리가 O자형으로 변형된 경우, 휜 다리를 바르게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무릎 안쪽으로 집중되던 체중을 바깥쪽으로 분산시켜 통증을 줄이고 무릎 뼈를 교정합니다.
Q
관절연골이 손상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A
무릎의 통증과 부종, 뻣뻣한 느낌이 주된 증상이며 특정 동작에서 시큰거리는 느낌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손상 부위가 점점 넓어지면 통증이 지속되고 심한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이 있을 때 조기에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Q
O자형 다리가 있으면 왜 무릎 관절염이 더 빨리 진행되나요?
A
보행할 때 무릎은 안쪽으로 힘을 받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은 안쪽부터 진행됩니다. O자형 다리가 있으면 안쪽에 실리는 체중이 더 커서 관절염이 빠르게 진행되고, 안쪽 연골이 닳으면 내측 간격이 좁아져 O자형 변형이 더 심해집니다.
Q
관절연골손상은 반드시 수술로 치료해야 하나요?
A
손상 부위가 적거나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연골주사치료 등 비수술 치료를 먼저 고려합니다. 손상 정도에 따라 단순 연골성형술이나 미세골절술 같은 수술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 정확한 진단 후 환자 상태에 맞춰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Q
인공관절 수술과 근위경골 절골술은 어떻게 다른가요?
A
인공관절 치환술과 달리 자신의 관절을 그대로 보존하는 치료법입니다. 나이가 젊어 인공관절을 고려하기 어려운 환자에게도 적용하며, 내측 관절에 실리는 체중을 줄여줍니다. 이후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되면 인공관절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Q
계단을 오르거나 쭈그려 앉을 때 무릎 앞쪽이 아픈데, 전방부 구조물 이상 증상인가요?
A
전방부 구조물에 이상이 있으면 계단을 오르거나 쭈그리고 앉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지고, 앞에서 뚜껑뼈(슬개골)를 누를 때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추벽증후군의 경우에는 무릎을 구부리고 펼 때 소리가 많이 나기도 합니다. 다만 증상만으로 자가 진단하기보다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근위경골 절골술은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나요?
A
먼저 관절 내시경으로 연골이나 연골판을 치료합니다. 이후 경골 근위부에서 뼈의 안쪽 절반만 절골한 뒤 뼈의 탄성을 이용해 벌리고, 금속판과 나사로 고정해 미리 계획한 대로 1자형 또는 X자형 다리를 만듭니다. 빈 공간에는 뼈를 이식해 골유합을 유도합니다.
Q
무릎 통증과 함께 붓기(부종)가 있는데 그냥 두어도 괜찮을까요?
A
부종이 동반된 경우에는 연골 손상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빠른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심한 부종이 동반된 경우 등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붓기가 함께 나타난다면 진료를 미루지 말고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Q
수술 후 회복과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A
일반적으로 수술 후 약 1개월 동안 목발과 보조기를 착용합니다. 수술 후 2달 이후부터 일상생활과 재활운동을 병행하고, 3~6개월 뒤에는 정상적인 운동과 생활이 가능합니다. 회복 속도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Q
전방부 구조물 이상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A
단순 방사선(엑스레이) 촬영과 진찰 소견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경우 진단이 가능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 필요성 확인 등을 위해 MRI 등의 정밀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Q
자가연골 배양 이식술은 어떤 치료인가요?
A
재생이 잘 되지 않는 관절연골 결손 부위에 연골을 직접 이식하는 치료입니다. 자신의 연골세포를 채취해 체외에서 증식시킨 뒤 연골을 만들어 다시 이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적합 여부는 검사 후 의료진 상담을 통해 결정됩니다.